진도에서 제주까지 1시간 반..산타모니카호 취항
국내 최대 연안 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가 진도-제주 쾌속카페리 산타모니카호가 운항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는 산타모니카호는 호주 INCAT社에서 건조한 신조선으로,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3,500톤 규모로 606명의 여객과 승용차 86대를 싣고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초쾌속카페리선입니다. 새로운 제주뱃길이자 최단거리ㆍ최단시간 항로로 진도에서 제주까지 직항운항 시 9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부분이 큰 강점입니다. 고객 편의에 집중해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