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 내몰리는 청소년들
【 앵커멘트 】 경기 침체로 청년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 지면서, 요즘 고용 절벽이라는 말이 피부로 와닿고 있습니다. 실습과 이른바 '열정페이'라는 명목으로, 일은 일대로 시키면서 급여는 쥐꼬리만큼 주는 청년 노동력 착취 실태를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올해 초 광주의 한 특성화고를 졸업한 19살 최 모 군은 지난해 한 미용실로 현장실습을 나갔습니다. 한 달 4번 휴무에 하루에 꼬박 12시간씩 일하면서 받은 급여는 한 달 평균 고작 20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 인터뷰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