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새벽시간대 역방향으로 국도 걷던 80대, SUV에 치여 숨져
    새벽시간 국도를 따라 역방향으로 걸어오던 80대가 SUV에 치여 숨졌습니다. 9일 새벽 5시쯤 나주시 문평면 1번 국도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4살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87살 여성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B씨는 2차선 차로를 따라 역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변이 어두워 B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
    2024-08-09
  • 멸종위기 참달팽이 18마리, 신안 하태도에 방사
    전남 신안군이 참달팽이 개체를 자연 방사했습니다. 신안군은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국립생태원 연구시설에서 인공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 18마리를 신안 흑산면 하태도 원서식지에 방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사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자원을 확보하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태도는 신안군 흑산면 태도리에 속하고,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약 12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18년 홍
    2024-08-09
  • 손흥민 측, "강남 클럽서 3천만 원 결제" 글 올린 클럽 직원들 고소
    '손흥민이 클럽에서 수천만 원을 썼다'는 내용의 글을 유포한 클럽 영업직원(MD)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손흥민의 소속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이날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 MD 등 5명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지난 3일 손흥민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과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마친 뒤 클럽을 찾아 술 값으로 3천만 원을 결제했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다음날인 4일 "손흥민은 경기 후 곧바로 자택으로 귀
    2024-08-09
  • 경남은행 '3천억 원 대 횡령' 50대 간부..징역 35년
    3천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BNK경남은행의 전직 간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경남은행 전 투자금융부장 52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추징금 159억여 원도 명령했습니다. 이 씨를 도와 범행을 저지른 한국투자증권 전 직원 53살 황 모 씨에게는 징역 10년, 추징금 11억여 원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약 14년에 이르는 장기간 횡령 범행을 반복적으로 저지르고, 전체 횡령액도
    2024-08-09
  • "내가 언젠간 너 가진다"..11살 제자 이어 어머니까지 강제추행한 30대 국악인
    초등학생 제자를 강제추행한 데 이어 그 제자의 어머니까지 성추행한 유명 국악인이 법정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 13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아동학대, 강제추행, 강제추행 미수 혐의로 기소된 국악인 37살 A씨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인 A씨는 지난 2020년 8월 자신이 운영하는 국악 학원 엘리베이터 앞에서 11살 제자 B양을 강제추행한 혐의입니다. A씨는 B양의 어머니를 강제추행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한 혐의도
    2024-08-09
  • "도와주세요!"..식사 도중 기도 막힌 70대 구한 소방관
    식사 도중 기도가 막힌 70대 노인이 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소방관의 신속한 처치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7일 낮 12시 40분쯤 전북 익산의 한 식당에서 70대 남성 A씨가 식사 도중 기도가 막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군산소방서 소속의 37살 최홍준 소방사가 딸과 함께 식사 중이었습니다. 최 소방사는 도와달라는 종업원의 다급한 외침을 듣고 즉시 A씨에게 달려갔습니다. A씨는 기도가 막혀 호흡이 곤란한 상태였으며 얼굴이 하얗게 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소방사는 주변에 119 신고를
    2024-08-09
  • 목포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14일 목포해양대서 개막
    목포국도1호선 독립영화제가 올해로 11번째 막을 올립니다. 목포국도1호선 독립영화제는 14일 저녁 7시 30분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CGV평화광장점과 목포독립영화관 시네마엠엠에서 장·단편 포함 58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057여 편의 영화들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목포국도1호선 독립영화제는 2014년 5편의 단편영화로 시작됐지만, 지금은 해마다 50편 이상의 영화들이 상영되고 있는 국내 지역 독립영화제 중 대표적인 영화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개막식에는 3시부터 목
    2024-08-09
  • 신안군 대학생 등록금과 생활비까지 장학금으로 지원합니다
    전남 신안군이 대학생 장학금을 생활비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신안군장학재단은 2024년 하반기 장학금 신청 시부터 대학생 장학금 지원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대학생 주소지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대학생 본인이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신안군에 주소가 있어야 했으나 '6개월 이상 기준을 폐지'함으로써 대학생에 대해서는 본인의 주소지가 공고일 기준 신안군에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학재단은 등록금성 학비 장학금과 별도로 학업 유지에 필요한 생활비용(생활비, 교재구매비, 주거비, 재능계발비,
    2024-08-09
  • 양어장서 철조망 작업하던 외국인 노동자 2명 감전
    제주 양어장에서 철조망 제거 작업을 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 2명이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양어장에서 철조망 제거 작업을 하던 동티모르 국적 21살 A씨와 인도네시아 국적 29살 B씨가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신 화상을, B씨는 손 부분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다행히 모두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철조망 위에 올라 작업을 하던 A씨가
    2024-08-09
  • DJ 하의도 생가 일대, 세계 평화의 성지로 조성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하의도 생가 일대가 세계 평화의 성지로 조성됩니다. 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 하의도의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가 전라남도 지정 문화유산(기념물)으로 지정됐습니다. '신안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는 1933년 목조 초가로 건립돼 1970년대에 하의면 어은리로 이설 됐다가 건립 당시 주요 자재들로 1999년 현 위치에 복원됐습니다. 신안군은 1999년에 복원된 생가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향토유산으로 지정해 현재까지 초가이엉 교체, 주변 정비 등을 지속해 왔습니다. 특히 대통령 서거 이후 추모관 건
    2024-08-09
  • 북한 주민 1명, 한강하구 중립수역 넘어 도보 귀순
    북한 주민 1명이 한강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남쪽으로 귀순했습니다. 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남성 1명이 전날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교동도 인근에 도착한 뒤 우리 측에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귀순 당시 한강한구는 물이 빠진 상태였고, 해당 주민은 걸어서 중립수역을 건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처음엔 2개의 점이 식별됐지만 1명이 귀순했다"며 2명 중 1명이 귀순을 시도하다 행방불명됐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귀순한 북한 주민이 걸어온 한강하구 중립수역은 남과 북의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해 강에
    2024-08-09
  • 광주광역시, 정부 주관 일자리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광주광역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대상에서 광역단체 부문별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8일)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선별적 돌봄을 보편적 통합 돌봄 체계로 혁신했다는 평가와 함께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상생 농촌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고, 광주 광산구와 북구, 전남 광양시와 장흥군 등 8개 기초자치단체도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2024-08-09
  • 김영록 지사, 국회 여야 지도부에 지역현안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를 잇따라 만나 지역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8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면담하고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등 6건의 정책과제와 호남권 SOC 확충 등 10건의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9일)도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만나 지역 현안 예산 반영에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2024-08-09
  • 무단횡단 70대 치어 숨지게 한 20대 음주운전자 입건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무단횡단을 하던 7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5시 50분쯤 서구 치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3차선을 따라 차를 몰다 무단횡단을 하던 7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8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08-09
  • 전남 삽진항·율포항·생낌항 3곳..국가 어항 예비 지정
    목포 삽진항과 보성 율포항, 신안 생낌항 등 3곳이 국가 어항으로 예비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들 3곳을 국가 어항으로 예비 지정하고 내년 6월까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2028년에 국가 어항으로 최종 지정·고시할 예정입니다.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면 각각 500억 원 가량이 투입돼 방파제와 물양장 등이 건설됩니다.
    2024-08-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