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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0(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국감 첫날... 문화전당, 갑질 행정 ‘질타’)문체부가 적법한 '문화전당 도로 확장 계획'을 거부하고, 광주시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제기한 것으로 드러나 국정감사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2.(도시철도 공론화 시작... 다음 달 10일 결론)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에 대한 시민여론을 묻는 공론화가 오늘부터 시작됐는데 결론은 다음 달 10일 나올 예정입니다. 3.(가을 수확철인데... 일손 못 구해 ‘비상’) 가을 수확철이 시작됐지만 변덕스러운 날씨에 일손 부족까지 겹치며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18-10-10
  • 전남 학교 석면제거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석면제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시·도 교육청별 석면제거율은 전남이 17.6%로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는 평균 23.6% 보다 높은 37.4%를 기록했습니다.
    2018-10-10
  • 전남 학교 석면제거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석면제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시·도 교육청별 석면제거율은 전남이 17.6%로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는 평균 23.6% 보다 높은 37.4%를 기록했습니다.
    2018-10-10
  • 광주 학생 4명 중 3명,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몰라
    광주 초·중·고생 가운데 법정기념일인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아는 학생이 4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광주지역 초·중·고교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대한 인지도는 25.8%에 불과했습니다. 1929년 11월 3일 반발한 광주 학생독립운동은 3.1 운동, 6.10 만세운동과 함께 일제 강점기 3대 항일 독립운동으로 평가됩니다.
    2018-10-10
  •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 교실 미세먼지 '나쁨'
    광주·전남지역 일부 학교의 교실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입수한 '2017년 학교별 교실 공기 질 측정 결과'에 따르면,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의 미세먼지가 '나쁨'에 해당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81㎍/㎥(마이크로 그램 퍼 세제곱미터) 이상인 '나쁨' 단계부터는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2018-10-10
  •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 교실 미세먼지 '나쁨'
    광주·전남지역 일부 학교의 교실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입수한 '2017년 학교별 교실 공기 질 측정 결과'에 따르면, 광주 6개, 전남 33개 학교의 미세먼지가 '나쁨'에 해당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81㎍/㎥(마이크로 그램 퍼 세제곱미터) 이상인 '나쁨' 단계부터는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2018-10-10
  • [탐사]유학은 명분...돈벌이*불법체류 통로 악용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유학은 명분으로만 남았고 돈벌이나 불법체류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으로 유학와 4개월 만에 유흥업소 웨이터 일을 시작한 중국 출신의 A씨. 다른 어떤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고, 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씨 / 중국 유학생 -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시급 잘
    2018-10-09
  • 한전이 '한전공대 부지' 결정할 듯
    【 앵커멘트 】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사실상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의 반발이 불보듯 뻔해, 한전의 자체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달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한전공대 부지는 일단 시도가 합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건은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공유지였습니다. ▶ 싱크 : 원성호/AT커니 코리아(9월 10일) - "광주전남에서 국공유지를 중
    2018-10-09
  • 한전공대 위치, 한전이 정할 듯..광주ㆍ전남 합의 불투명
    【 앵커멘트 】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사실상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의 반발이 불보듯 뻔해, 한전의 자체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첫 소식,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달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한전공대 부지는 일단 시도가 합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건은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공유지였습니다. ▶ 싱크 : 원성호/AT커니 코리아(9월 10일) - "광주전남에서 국공
    2018-10-08
  • 유학은 명분, 돈벌이 수단 전락..불법 체류 양산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유학은 명분으로만 남았고 돈벌이나 불법체류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으로 유학와 4개월 만에 유흥업소 웨이터 일을 시작한 중국 출신의 A씨. 다른 어떤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고, 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씨 / 중국 유학생 -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시급 잘
    2018-10-08
  • 10/8(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이 '한전 공대 부지' 직접 결정할 듯) 한전이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보고 한전 공대 부지를 직접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유학은 명분.. 돈벌이*불법체류 통로 악용) 광주전남 대학들이 국제경쟁력을 높인다며 유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은 뒷전이고, 상당수가 불법 취업하고 있습니다. 3.('코리아 세일 페스타' 효과? 유통가 '글쎄') 쇼핑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지난 7일 막을 내렸지만 백화점을 제외하곤 유통가에서는 큰 성과를 보지 못했다는 반응입니다. 4.(
    2018-10-08
  • 10/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이 '한전 공대 부지' 직접 결정할 듯) 한전이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보고 한전 공대 부지를 직접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유학은 명분.. 돈벌이*불법체류 통로 악용) 광주전남 대학들이 국제경쟁력을 높인다며 유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은 뒷전이고, 상당수가 불법 취업하고 있습니다. 3.('코리아 세일 페스타' 효과? 유통가 '글쎄') 쇼핑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지난 7일 막을 내렸지만 백화점을 제외하곤 유통가에서는 큰 성과를 보지 못했다는 반응입니다. 4.(
    2018-10-08
  • 시교육청, 전남대병원에 출석 인정 '병원학교' 개설
    병원에서 오랜 기간 투병, 입원 중인 학생들이 학교에서 유급되지 않고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전남대어린이병원에 '학마을 병원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특수교사 1명을 배치해 순회학급 형태로 운영하며, 병원학교 참여 과정은 원래 소속된 학교이 수업일수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018-10-08
  • 시교육청, 성 인식 개선책 발표..전수조사는 않기로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학교 성비위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 채널 다양화, 성비위 교사 교단 배제, 외부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실태조사 등을 골자로 한 '성인식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시민단체가 요구해 온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실효성과 현실성을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10-08
  • 시교육청, 성인식 개선 대책 발표..전수조사 미실시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학교 성비위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 채널 다양화, 성비위 교사 교단 배제, 외부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실태조사 등을 골자로 한 '성인식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시민단체가 요구해 온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실효성과 현실성을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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