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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잔치 논란' 목포한국병원 보건복지부 집중 감사
    십 억원대 배당금 논란을 둘러싸고 원장들간에 폭로과 고소전이 이어진 목포한국병원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 한국 병원측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심평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감사팀이 응급의료기관 운영과 의료보험급여 청구, 국가지원금 사용 내역 등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에는 간호사 사망과 사법 처리로 이어진 허술한 마약류 관리 실태 점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7-08-30
  • 전남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지원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에만 지원하던 것을 다음달부터 100% 이하로 확대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의 경우 월 3백 57만 4천원, 100%는 4백 46만 7천원이며 전남에서는 지난달까지 출산가정 6천 4백 89가구 가운데 2천 93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8-29
  • 광주전남 SOC 사업비 대폭 삭감.. 5대 사업 26%만 반영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을 비롯한 광주전남 SOC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비의 경우 건의액 3천억 원에서 95%가 삭감된 154억 원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은 85%가 삭감된 455억이 각각 반영됐습니다. 이들 사업을 포함해 남해안철도와 흑산공항, 광주 순환도로 2구간 사업 등 광주전남 5대 SOC 사업 요구액 1조 955억 원 가운데 26%인 2908억 원만 반영되는 데 그쳤습니다. 정부는 사회복지 예산을 확대하고 건설 예산 등은 20%
    2017-08-29
  • "호남고속철 예산마저.." 주요 SOC 예산 대폭 삭감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이 추진하려는 대형 soc사업이 내년에 크게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주요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기 때문인데요. 시도가 비상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조기 완공을 약속했던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뚜껑을 열어보니 공염불 수준이었습니다. 전남도가 요구한 사업비 3천억 원 중 154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무려 95%가 삭감됐습니다.
    2017-08-29
  • "호남고속철 예산마저.." 주요 SOC 예산 대폭 삭감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이 추진하려는 대형 soc사업이 내년에 크게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주요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기 때문인데요. 시도가 비상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조기 완공을 약속했던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뚜껑을 열어보니 공염불 수준이었습니다. 전남도가 요구한 사업비 3천억 원 중 154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무려 95%가 삭감됐습니다.
    2017-08-29
  • 광주전남 SOC 사업비 대폭 삭감.. 5대 사업 26%만 반영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을 비롯한 광주전남 SOC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비의 경우 건의액 3천억 원에서 95%가 삭감된 154억 원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은 85%가 삭감된 455억이 각각 반영됐습니다. 이들 사업을 포함해 남해안철도와 흑산공항, 광주 순환도로 2구간 사업 등 광주전남 5대 SOC 사업 요구액 1조 955억 원 가운데 26%인 2908억 원만 반영되는 데 그쳤습니다. 정부
    2017-08-29
  • 목포해수청, 추석 대비 선원 임금체불 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다음달 25일까지 3백 19개 사업장에 대해 임금체불 현황을 파악해 해소 대책을 지도하고 선원법령과 취업규칙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부당행위가 적발될 경우 처벌할 방침입니다.
    2017-08-28
  • 목포해수청, 추석 대비 선원 임금체불 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다음달 25일까지 3백 19개 사업장에 대해 임금체불 현황을 파악해 해소 대책을 지도하고 선원법령과 취업규칙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부당행위가 적발될 경우 처벌할 방침입니다.
    2017-08-28
  • 목포시, 비정규직 118명 정규직 전환
    목포시가 비정규직 종사자 11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목포시는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비와 국비가 지급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118명에 대해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하고 공무원고 동일한 수준으로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직 정원 규정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자로 기간제근로자를 공무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17-08-28
  • 침탈의 역사 남은 고하도 '목화섬'으로
    【 앵커멘트 】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아픈 역사가 스며 있는 섬마을이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섬을 '목화섬'으로 가꾸면서 일어난 변홥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마을 입구가 하얀 꽃 물결로 출렁입니다 . 여름 햇살을 이겨내고 가을 마중에 나선 목화꽃입니다. 군데군데 열매를 터뜨린 목화 송이들이 벌써 하얀 솜털을 뽐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목화는 여름에 하얗게 꽃을 피우고 꽃이 지면서 붉게 변합니다.
    2017-08-25
  • 침탈의 역사 남은 고하도 '목화섬'으로
    【 앵커멘트 】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의 아픈 역사가 스며 있는 섬마을이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섬을 '목화섬'으로 가꾸면서 일어난 변홥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마을 입구가 하얀 꽃 물결로 출렁입니다 . 여름 햇살을 이겨내고 가을 마중에 나선 목화꽃입니다. 군데군데 열매를 터뜨린 목화 송이들이 벌써 하얀 솜털을 뽐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목화는 여름에 하얗게 꽃을 피우고 꽃이 지면서 붉게 변합니다.
    2017-08-25
  • 시도 국비 확보 전쟁 본격.. 공약*신규 사업 발굴
    【 앵커멘트 】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려면 정부 예산을 많이 끌어 와야 할텐데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중앙 정부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따오기 위해 발빠르게 나서고 있습니다. 이계혁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지역공약과 신규 시책을 발굴했습니다. CG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 조성사업 등의 공약 실천 과제 28건과 광주형 직접 민주주의 모델 구현 사업 등 신규 시책 38건입니다.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 등을
    2017-08-25
  • [한중수교 25년]사드로 직격탄.. 그래도 중국은 황금시장
    【 앵커멘트 】 이처럼 늘어나던 대 중국 교류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사드 보복 여파로 주춤하더니 최근에는 수출과 관광 등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황금 시장으로 광주전남으로서는 반드시 공략해 할 시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대비책은 무엇인지 이계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135억 달러에 달했던 광주전남의 대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76억 달러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유가 하락과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가 겹친 결괍니
    2017-08-25
  • [한중수교 25년]사드로 직격탄.. 그래도 중국은 황금시장
    【 앵커멘트 】 이처럼 늘어나던 대 중국 교류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사드 보복 여파로 주춤하더니 최근에는 수출과 관광 등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황금 시장으로 광주전남으로서는 반드시 공략해 할 시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대비책은 무엇인지 이계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135억 달러에 달했던 광주전남의 대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76억 달러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유가 하락과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가 겹친 결괍니
    2017-08-25
  • "교장, 교육장 6개월 만에 인사" 정실 인사 의혹
    전남교육청의 최근 정기 인사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전남교육청이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지난 3월 발령을 받은 모 교장과 교육장, 정책기획관이 6개월 만인 오는 9월 1일자로 다시 다른 자리로 옮기게 되면서 우대, 정실인사 의혹이 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선 2기 선거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일부 간부와 친분이 두터운 사람들을 중심으로 돌려막기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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