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201117 김영록 전남지사 대책회의(CT_V000000262849).mxf_20220308_112954.588](/data/kbc/image/2022/03/1646705600_1.800x.0.jpg)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8일) 도민호소문을 내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은 사전투표에서 전국 최고 투표율인 51.5%를 기록했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전남의 발전을 위해 본 투표에서도 여러분의 권리인 투표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논란을 일으켰던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사전 투표에 대해서는 "일부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선관위에 건의했다"며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민주주의의 꽃이 피어난다"며 "전남의 저력과 성숙한 민주의식을 전국 최고의 투표율로 다시 한번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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