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농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선정에 2년 연속 전국 최다를 유지하면서 농촌융복합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2, 114개로 전남은 전국 18%인 371개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북 336개, 경북 233개, 경기 212개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2차 제조가공, 3차 유통·판매, 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최근 2년간 평균 4천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린 경영체 입니다.
인증경영체로 선정되면 1대1 경영컨설팅, 홍보마케팅, 남도장터ㆍ홈쇼핑 등 온ㆍ오프라인 판매지원, 신제품 개발 등에서 융자금을 지원받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의 운영 활성화와 판매 촉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복권기금 15억 원을 확보해 복지시설에 25억 원을 들여 인증경영체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에 '6차산업 기획관'을 구축해, 도내 218개 인증경영체의 4,236개 제품을 입점시켜 연간 3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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