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한 문화중심도시 사업이 5대 문화권으로 바뀌어 새롭게 추진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만나 기존 문화중심도시 7대 문화권을 문화전당 교류권과 아시아 융합 문화 과학권 등 5개로 재편하는 수정 계획안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년 동안 7대 문화권 조성 사업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추진 의지 부족과 왜곡 축소로 인해 예정 사업비의 12%만 집행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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