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위드 코로나' 추진에 맞춰 전라남도가 도민들의 원활한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자치안전반과 방역의료반, 경제민생반 등 5개 반, 38개 부서로 전담팀을 구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재택치료 등 의료방역체계 개편과 백신 접종 지원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점진적 재택치료 확대를 고려해 공공의료 체계를 정비하고, 중증 환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해 현재 359 병상에서 11월까지 170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총 529 병상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또, 소상공인 피해 복구와 고용, 농수축산물 소비 진작 등의 경제 분야와 문화체육 활성화, 교육결손 회복 등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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