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량 신안군수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박 군수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갖고 "'가고 싶은 섬'에 더해 '살고 싶은 섬'으로 신안을 만들겠다"며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어 "지난 4년 신안군이 이룬 성과는 시작점에 불과하다"며 "이를 안착시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4년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안발전 구상으로 △햇빛(태양광)·바람(풍력)·물결(조력)연금 등 신재생 에너지 평생연금 실현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 신안정책 추진 △숲과 꽃이 만발한 섬 조성 △친환경 세제 보급 확대 등 민선 8기 신안발전 6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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