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와 의료 기반 시설을 대폭 늘립니다.
광주시는 장애 아동에게 공공재활의료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2일 착공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오는 10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산구 옛 인화학교 부지에 조성 중인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수련시설은 내년 준공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도 오는 6월부터 전국 사업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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