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양파 240톤 대만 첫 수출길

작성 : 2021-10-15 1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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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하락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의 양파가 대만으로 첫 수출됩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무안 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갖고, 3차례에 걸쳐 240톤, 20kg들이 1만 2,000망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양파는 국내 판매보다 수출 가격이 높은데, 해마다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가격 하락을 겪는 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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