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선 출신의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다시 함평군수에 출마합니다.
이 전 군수는 오늘(22일) 함평나비엑스포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평의 미래를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다. 일로, 성과로 다시 사람이 넘쳐나는 함평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전 군수는 1998년부터 3선 군수를 역임했으며,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지사 경선,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경선에 나섰지만 고배를 마셨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