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100% 국민경선 결정에 유감을 나타내며, 그럼에도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는 "100% 시민경선 결정은 시민들의 뜻과 다른 결정으로, 비대위가 김종식 캠프의 관련성에 눈을 감은 것에 대해 유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책임있는 당원으로서 경선에 참여하겠다"며,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의 도시 목포시민의 의식과 현명함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목포 민주당의 위기 극복과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카드는 자신이라며 승진장사, 이권장사 없는 깨끗한 목포를 위해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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