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기념관 해남에 개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선수를 기리는 조오련 기념관이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에 개관했습니다. 기념관에는 조오련 선수가 독도 횡단 후 입었던 한복, 트로피와 훈장, 어머니 손 편지, 서재의 책들과 사용했던 책상, 수영 훈련 일지 등을 전시해 그의 일대기와 도전 정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는 장소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1952년 해남읍 학동리에서 태어난 조오련 선수는 고등학생 시절 혈혈단신 서울로 상경해 각고의 노력 끝에 국가대표에 발탁돼 1970년 방콕과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1,500m
    2024-08-31
  • 대기업 채용 계획 역대 최저..지난해보다 43%p 하락 전망
    올해 하반기 국내 대기업의 채용 규모가 지난해 보다 무려 4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1일 인크루트가 국내 기업 808곳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 대기업 중 채용계획을 확정 지은 곳은 10곳 중 3.5곳(35.0%)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조사보다 무려 43.8%포인트(p)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는 2014년 이후 인크루트가 실시한 역대 10년간 조사 결과 중 최저입니다. 채용 규모의 경우 대기업은 한 자릿수 53.8%, 두 자릿수 46.2%로 나타났습니다.
    2024-08-31
  • 세계 7개국 요트인, 쪽빛 남해바다 물살 가른다
    남해안 3개 시도를 아우르는 '제5회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9월 1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대회는 31일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출발해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수십 척의 요트가 쪽빛 남해바다를 시원스레 누비며 경주를 펼칩니다. 전남·경남·부산을 하나로 잇는 올해 국제요트대회에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7개국에서 총 24척의 요트와 3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년 뒤 여수에서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한 '202
    2024-08-31
  • "'공갈 혐의' 임혜동, 메이저리거 김하성에게 8억 원 줘야"
    공갈 혐의를 받는 전 야구선수 28살 임혜동이 메이저리거 김하성에게 합의 조건 위반에 따라 8억 원을 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김하성이 임혜동을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8억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2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였고, 이로 인해 분쟁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군인 신분이었던 김하성에게 임혜동은 합의금을 요구했고, 김하성은 향후 직·간접적으로 연락
    2024-08-31
  • 파주서 육군 이병, 아침 구보 중 쓰러져 숨져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병이 숨져 군사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아침 8시쯤 경기 파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A이병이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A 이병은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당 부대에선 혹서기 규정을 적용해 한낮이 아닌 아침 시간에 체력 단련을 위한 단체 구보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사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8-31
  • 멸종위기 '황금박쥐' 연평도 어업지도선에서 발견
    이른바 '황금박쥐'로 불리는 멸종위기종 붉은박쥐가 인천 연평도 인근 해상에 있던 어업지도선에서 발견됐습니다. 30일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32㎞ 해상에 있던 500t급 국가어업지도선에서 붉은박쥐 1마리가 조타실 창틀에 매달린 채로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최삼용(46)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상한 물체가 바람에 흔들려서 확인해 보니 살아있는 황금박쥐였다"며 "평소 보기도 힘든 멸종위기종을 바다 한복판에서 볼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박쥐는 결국 강한
    2024-08-30
  • 공영주차장서 총기 신고..알고보니 "서바이벌 레저용"
    제주시 한 공영주차장에서 모의 총기류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7시 5분께 제주시 건입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총기류와 실탄 묶음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산책 중에 주차장 한편에 검은 가방이 있어 들춰보니 총기와 실탄이 있었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경찰이 군에 공동 대응을 요청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주차장 안쪽 고물을 쌓아두는 장소에서 총기 5점과 방탄조끼, 탄환 등이 확인됐으며, 모두 서바이벌 레저용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의 총기류를 버린 용의자를
    2024-08-30
  • 창립 30돌 5·18기념재단, 책임자 처벌·왜곡 대응 성과
    5·18기념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책임자 처벌과 왜곡 대응 등의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30일) 오후 민주홀에서 공로자 표창·30년사 발간 보고·헌정식 순으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30년의 활동과 성과를 되짚어봤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전두환·노태우를 법정에 세워 처벌을 이끌었고, 1997년 5·18의 국가기념일 제정과 2002년 국립5·18민주묘지 조성, 역사 왜곡 대응, 기록 연구
    2024-08-30
  • 비싼 핑거푸드 샤인머스캣..이젠 사먹을만 합니다
    【 앵커멘트 】 그동안 비싸서 쉽게 사 먹을 수 없었던 샤인머스캣이 점차 대중 과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풍작을 이룬 샤인머스캣이 추석을 앞두고 가격이 오른 사과와 배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샤인머스캣 수확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만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해남의 샤인머스캣 재배 농장. 탐스럽게 익은 샤인머스캣 송이송이 사이로 농장주인의 나홀로 수확이 한창입니다. 당도가 17브릭스를 넘는지를 확인하면서 따기 때문에 굳이 다른 일손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올여름 지독한
    2024-08-30
  • 전남대병원 진료 전담의사채용 '무산'
    전남대병원이 진료 전담 의사를 공개 채용했으나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오늘(30일)까지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등 주야간과 3교대 형태의 진료 전담 의사 31명을 모집했으나 지원자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직 처리된 전공의들의 지원을 유도한 이번 채용이 무산되면서 기존 의료진의 업무 과중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4-08-30
  • 전남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한다
    전라남도가 최근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피해 지원을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전남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면, 1366 전남센터나 목포와 순천 여성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성범죄 상담소’로 연계해 영상물 삭제를 신속히 지원하고, 피해자의 치료 회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딥페이크 피해사례 상담 신청자에 대해서는 경찰청과 연계해 법률 지원을 받도록 했습니다.
    2024-08-30
  • "자연이 교과서" 도시 유학생 전남으로
    【 앵커멘트 】 도시 학생들이 전학 오는 '농촌 유학'이 폐교 위기에 처한 시골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전남으로 유학 온 학생은 3백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기존 학생보다 유학생이 더 많은 학교도 나왔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학교 한쪽에 마련된 텃밭에서 초등학생들의 김매기가 한창입니다. 고사리 손으로 풀을 뽑고 돌을 골라내는 학생들 중 절반은 수도권 등 도시에서 전학 온 농촌 유학생들입니다. ▶ 송준우 / 중동초 유학생 - "많이 자라서 나중에 이거 추수해서 먹고
    2024-08-30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서울 주거지 등 압수수색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이날 다혜 씨의 서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딸 다혜씨 가족에게 부정적으로 지원한 금전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혜 씨의 남편이었던 서씨는 20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오른 이후, 이 전 의원이 설립한
    2024-08-30
  • 광양국가산단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5명 가스 흡입
    광양국가산단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근로자들이 흡입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9일) 오전 9시쯤 광양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2.5리터가량의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는데 인근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등 5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8-30
  •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내정..전문성 등 '논란'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국회나 정부와 긴밀한 협조가 절실한 대형 프로젝트와 주요 사업을 잘 풀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 전 의원을 제12대 사장에 내정했습니다. 그러나 김 내정자가 강기정 광주시장과 동향, 동문으로 학생운동과 국회 의정활동을 함께해 일찌감치 내정설이 돌았던데다, 사실상 도시개발 관련 경력도 없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08-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