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관련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장흥이 179㎜를 기록하며 가장 많았고 고흥 159.5㎜, 강진 132㎜, 여수 5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면서 전남소방본부 상황실에는 주택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7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비로 인한 피해 신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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