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남해화학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돼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일) 오전 9시쯤 여수시 낙포동 국가산업단지 내 남해화학 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면서 인근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기도에 불편을 느껴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노동당국은 압력 게이지가 파손돼 저장탱크에서 암모니아가 새어 나온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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