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560여 대 추가 보급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올해 2월 공고한 전기차 구입 보조금이 6월 말 조기 소진됨에 따라 전기승용차 400여 대, 전기화물차 160여 대 등 총 560여 대 분량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추가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최대 910만 원, 전기화물차 소형 기준 최대 1천 360만 원, 전기승합차 중형 기준 최대 7천만 원 수준이며, 보조금을 받은 시민은 8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