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6% '최고치'…경제·민생 평가가 상승 견인

작성 : 2026-03-13 11:52:30 수정 : 2026-03-13 12:50:43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취임 10개월째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인 6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오른 66%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24%로 1%포인트 낮아졌고, 의견 유보는 11%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 ‘부동산 정책’ ‘소통’(각 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고환율’(16%)이 1위였고, ‘외교’와 ‘독재·독단’(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가 뒤를 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20%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내렸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 진보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1%, 무당층은 28%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접촉률은 44.4%, 응답률은 11.9%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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