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중학생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전남 모 중학교에 재학하던 A군이 기숙사에서 또래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자인 A군은 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7월 초 숨졌으며, 경찰은 A군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04 00:18
'시간당 142.1㎜' 물폭탄 광주·전남 1명 숨지고 침수 속출
2025-08-03 22:10
폭우 내린 전남 무안서 빗물 휩쓸린 60대 심정지
2025-08-03 20:19
"바라는 게 많아서"..임신한 아내 폭행한 30대 '벌금형'
2025-08-03 15:31
함정서 음주·낚시...허위 진술 지시한 해경 간부 "정직 정당"
2025-08-03 10:46
'2살 아기는 사흘간 어떻게 버텼을까?' 폭염 속 쓰레기 집 방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