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상태를 보였던 강한 장맛비가 오늘(30) 다시 산발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29)부터 내렸던 비는 내일(31) 아침까지 전남 북부 일부 지역에는 30에서 80mm 정도, 광주·전남에 50~15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만큼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는 물론 해안가 침수 피해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광주·전남의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고, 장마가 끝나면 곧바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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