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운영을 중단했던 무인공영자전거 '타랑께'가 오늘(3일)부터 다시 운영합니다.
광주광역시는 많은 시민들이 '타랑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가입한 날부터 2주 동안, 기존 회원들에게는 오는 16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타랑께'는 광주 서구 상무지구 52곳에 2백대가 배치돼 있으며, 만 15살 이상이면 누구나 오전 7시부터 오후9시까지 휴일에 상관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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