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뉴스와이드 07월22일 방송회계담당 여직원의 수억대 횡령 사건이 일어난 목포시체육회가 운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체육회는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경찰 수사와 별도로 횡령 여직원과 가족 등을 상대로 횡령액에 대한 환수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체육지도자와 직원 급여 등에 대한 문제도 목포시와 협의하는 한편 비상경영에 따른 자구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도 전남체육회에 시체육회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의뢰한데 이어 시 보조금의 적법 사용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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