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함평 어린이집과 보건소 관련 확진자들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정밀 검사한 결과 원아와 교사 등이 추가 확인돼 24명 중 16명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변이 여부 분석 결과를 기다리는 확진자 8명이 남아 있고,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된 주민도 434명에 달해 오미크론 변이 확인 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는 30명, 전남은 23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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