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46번 확진자 근무 노인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작성 : 2020-07-01 16:33:28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근무했던 노인요양시설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갑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46번째 확진자인 50대 여성이 일했던 노인요양시설을 코호트 격리하고 입원환자 26명과 직원 12명을 병원 안에서 2주 동안 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방문자나 직원은 격리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건당국은 중증환자나 고령자가 많은 시설 특성상 감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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