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승객 등 접촉자 파악과 검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각화동 성림침례교회 교인인 첨단23번 버스 운전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다른 운전원과 사무원 등 밀접 접촉자 16명을 자가격리 시키고, 지난 24일과 25일 해당 버스를 이용했던 승객 500여 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운전원이 운행했던 시내버스 7대의 운행을 중단하고, 회사 전체 버스와 차고지를 방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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