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배우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직위를 상실한 뒤 무주공산이 된 목포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강성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오차범위 밖 선두를 달렸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목포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강성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30.5%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전경선 현 전남도의원(20.7%) △박홍률 전 목포시장(15.2%) △이호균 현 목포과학대학교 총장(10.0%) △윤선웅 국민의힘 목포시 당협위원장(5.2%) △박용안 조국혁신당 목포시 지역위원장(4.7%) △여인두 정의당 목포시 지역위원장(2.4%) 순이었습니다.
△기타 후보 1.2% △없다/모른다는 답변은 10.1%를 차지했습니다.
1위인 강 부의장과 2위인 전 도의원 간의 격차는 9.8%p로 오차 범위 밖이었습니다.
강 부의장은 △남성(31.7%) △50대(36.2%) △60대(41.0%) △70대+(34.7%)에서 30% 이상 높은 지지를 얻었고, 전 도의원은 △40대(28.6%), 윤 당협위원장은 △18/20대(19.6%)에서 각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점을 둘 기준으로는 △지역 현안 해결 능력(36.7%) △도덕성·청렴성(19.6%) △정책·공약 실현가능성(16.0%) △행정ㆍ리더십 역량(15.6%) △소속 정당(8.1%) 순이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현직 시장직이 공석이 된만큼 도덕성과 청렴성을 기준으로 보겠다는 답변이 두 번째에 오른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주당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도 △강성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35.5%) △전경선 현 전남도의원(24.6%) △이호균 현 목포과학대학교 총장(14.6%) 순으로 각 후보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목포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71.4%) △조국혁신당(9.2%) △국민의힘(6.4%) △개혁신당(3.0%) △진보당(1.7%) 순이었습니다.
전 계층에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8/20대(19.2%), 조국혁신당은 △30대(15.8%) △50대(11.3%) △60대(11.8%)에서 각각 두 자릿수 지지를 얻으며 선방했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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