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 북구의 한 종합
병원에서 운행 중이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김모 씨 등 환자 보호자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4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김씨는 수차례 비상벨을 통해 병원측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즉각 구조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만약 중환자가 타고 있었다면 어쨌겠냐며 병원에 항의했습니다.
병원측은 엘리베이터 관리 직원이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져 구조에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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