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9월30일 방송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조 파업으로 시내버스 운행 중단이 우려됨에 따라 비상 수송대책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전세버스 50대를 임차해 시내 주요 8개 노선에 투입하고, 택시 1천 500대의 부제 운행도 해제해 24시간 대응 체계에 나설 방침입니다.
시내버스 노조 측은 지난해 동결된 임금 보전액으로 1인당 30만원 수준의 인상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이용객 감소와 가스비 상승으로 적자가 심각하다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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