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녘에는 어느새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섬진강변엔 매화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리산 자락이 산수유로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봄꽃과 어우러진 시골마을 돌담길은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인터뷰 : 지승혜·최현아 / 서울 상도동
- "산수유도 피고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요. 그래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는 광양 매화마을은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하얀 눈이 내린 듯, 가지마다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인터뷰 : 최재성·송민희 / 서울시 신림동
- "사실 서울에 있을 때는 이렇게 많은 매화꽃을 본 적이 없어서 매화꽃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는데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진짜 봄이 온 것 같아서 너무 설렜습니다."
겨울의 자취를 말끔히 털어낼 남녘의 봄꽃은 현재 70% 정도 피었고,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이현주 / 광양시 관광과장
- "3월 12일 현재 개화율은 60% 정도 되고 축제 기간 내내 아주 화려하게 만개한 매화꽃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남도의 봄을 알리는 광양매화축제는 내일(13일)부터 열흘 동안, 구례산수유꽃축제는 모레(14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