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책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제3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에너지 수급 불안과 전반적인 경제 충격이 우리 일상에 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총괄 점검하며 후속 조치를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 상황에 걸맞은 각 부처의 선제적 대응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전쟁 영향이 예상되는 모든 품목을 목록화해 일별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으며, 현장 업계와의 핫라인 구축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적시에 조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가 전체 수급에 문제가 없더라도 특정 지방 정부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 지자체 간 자원을 빌려 쓰는 방식의 세밀한 조정 체계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정보의 투명성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보가 불명확하면 가짜뉴스와 헛소문이 기승을 부려 시장 혼란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하며, 주요 품목의 수급 현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불필요한 의혹을 차단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아울러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해외 대체 공급선을 발굴하는 등 공급망 다변화 노력을 지속하되, 국익 극대화를 최우선에 둔 전략적 외교를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가격 동결과 에너지 절약 등 고통 분담에 동참 중인 기업과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부는 전쟁 추경안에 포함된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위기 속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이번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전환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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