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시설 재택치료' 시행..시군 응급라인 구축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전라남도가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를 본격 시행합니다.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 대상자는 돌봄이 필요한 1인 생활 고령자, 다인 가족 중 1인 확진자, 기타 거주환경 등으로 자가 재택치료가 어려운 확진자입니다. 시설에는 현재 12명이 입소해 있습니다. 전남도는 광양과 담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장흥, 해남, 무안, 영광, 장성, 완도 등 12개 시군에 전남형 재택치료 시설 총 12곳(176실 기준 최대 704명 수용 가능)을 확보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