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임원 회의 수당을 부당하게 지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여천농협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여천농협이 16차례 이사회를 개최하면서 병원입원이나 해외여행 등 개인적으로 사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임원들에게도 고액 수당을 수차례 부당 지급한 정황을 잡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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