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탄소 유기농 쌀인 영암의 학이머문쌀이 충북 진천군의 국가대표선수촌에 공급됩니다.
영암군과 서영암농협은 최근 대한체육회와 학이머문쌀 후원식을 열고, 3년간 30톤의 쌀을 국가대표선수촌에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영암군이 지원한 학이머문쌀은 전국 최대 친환경 집적화단지인 학산면의 130ha 농지에서 저탄소 유기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후원식에 앞서 영암군과 서영암농협은 국가대표선수촌과 함께 충청 지역 수해 주민들을 위해 학이머문쌀 1톤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학이머문쌀 브랜드는 학산면 친환경 집적화단지에서 우렁이와 해충 등을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학의 모습에서 착안돼 고품질 브랜드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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