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통키타의 대부 이장순씨가 오늘 오전 64세의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이장순씨는 1972년 광주 충장로에서 통기타 가수와 DJ로 활동을 시작하며 현재까지
40여년을 기타 하나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2010년 대장암 판정을 받은 고인은
그동안 요양생활을 하면서도 암 환우들을 위한 작은 무대를 열며 마지막까지 기타를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6-19 15:17
'게임 투자' 미끼로 267억 가로채..은퇴자 노린 사기극
2025-06-19 14:49
"강사 교육해준 것"..4년간 제자 무일푼 고용한 40대 원장 무혐의
2025-06-19 14:11
'파면 尹' 내란 특검, 경찰 31명·검사 42명 파견 요청
2025-06-19 14:10
"이스라엘군, 이란 아라크 핵시설 타격..주민 대피령"
2025-06-19 11:18
"다른 남자 만나지?" 연인 2시간 넘게 폭행해 죽게 만든 불법체류 중국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