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이 눈앞이지만 기아 타이거즈가 주축투수들의 부상으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양현종,김진우,손영민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마무리와 불펜진 구성도 아직 안갯속입니다
안승순 기자의 보돕니다.
시즌 개막을 앞둔 기아 타이거즈의 고민은 투수진에 있습니다.
전지훈련에서 먼저 돌아온 투수만 양현종과 김진우, 손영민 세명.
여기에 마무리 후보인 한기주와 좌완 불펜요원 심동섭도 부상에서 이제 회복중입니다.
모두 올시즌 활약이 예상됐던 주축투수들이지만 시즌 초반 합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c.g)
선동열 감독은 올시즌 최상의 선발진으로 윤석민 서재응 박경태 그리고 외국인 투수 앤서니와 라미레즈 5명을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윤석민
기아 타이거즈 투수
일단 부상선수들이 돌아오기까지 시즌 초반을 버텨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싱크-선동열 기아 감독
"초반..과연 4월을 얼마나 슬기롭게 잘 하느냐에 따라 올해 좋은 성적이 나느냐 판가름날 것 같아요. 특히 4월."
한층 탄탄해진 타선과 달리 잇딴 부상으로 초반 공백이 불가피한 기아의 투수진.
국보급 투수, 명투수 조련사인 선동열 감독이 어떤 모습으로 꾸려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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