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이 컨벤션과 체류형 휴양도시로 급변모하고 있습니다.
호텔과 컨벤션 등 관련 인프라들이 속속 갖춰지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에 또 하나의 특급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26층,객실 311개인 이 특급호텔은
680명 규모의 컨벤션 시설을 갖췄습니다
여수박람회장 바로 옆에 위치해 박람회때 세계 VIP등을 위한 메인호텔로 운영됩니다
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에는 최근 특급호텔이 잇따라 문을 열었거나 열 예정입니다
지난달 문을 연 특급호텔은 천 2백석 규모의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있고 곧 완공될 특급호텔도 6백석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밖에 곧 완공될 1급호텔까지 하면 여수엔
3천석규모의 컨벤션시설이 새로 갖춰집니다
호텔등 숙박능력도 거의 萬실에 육박합니다
수년전 한상대회등 국제행사를 개최하려
했지만 호텔과 컨벤션시설이 없어 좌절했던
상황과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인터뷰-김충석 여수시장
최근 KTX전라선 복선전철화,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개통,목포 광양 고속도로 완공
임박등 동부권의 교통이 크게 확충됐습니다
남해안의 수려한 풍광과 순천만,광양항등이
결합돼 국제 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왼쪽) 이런 종합 인프라를 배경으로 동부권은 체류형 관광과 컨벤션의 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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