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전남 1,226개 투표소와 27개 개표소가 모두 설치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투표는 광주 353개와 전남 873개 투표소에서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지고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될 경우,
대부분 밤 11시부터 12시 사이에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선거는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정당 비례대표 선거 등 2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하게 되는데, 20개 정당이 등록한 비례대표의 경우 투표 용지가 길어 개표가 늦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지난 18대 총선의 투표율은 광주가 42.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50%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5 21:22
'허술 행정'에 유덕동 다목적센터 또 지연
2025-05-05 20:25
필리핀서 괴한에게 납치된 한국인, 사흘 만에 풀려나
2025-05-05 11:12
완도 리조트서 숙박객 일산화탄소 중독..14명 병원 이송
2025-05-05 10:40
충주 여인숙서 불..80대 노모와 60대 아들 숨져
2025-05-05 08:38
게임에서 험담 들었다고 직장 쫓아가 흉기 협박한 3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