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주말 야간시간을 틈타
상가를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49살
곽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훔친 차량과 번호판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한 뒤 야간시간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경보장치를 해제하는
수법으로 25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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