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5·18묘지 참배→무안 수해 현장 간담회

작성 : 2025-08-08 07:25:45
▲ 발언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8일 텃밭 호남에서 정청래 대표 취임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정 대표와 신임 지도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이후 오전 10시쯤 전남 무안군으로 이동,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무안읍 수해 현장에서 피해 주민 간담회를 이어갑니다.

정 대표는 이어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원주권정당, 당원과의 대화' 행사를 주재합니다.

행사에는 당원주권정당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장경태 의원도 자리합니다.

정 대표는 당 대표 선거 당시 전 당원 1인 1표 실현, 평당원 최고위원 지명 등 당원 주권 강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정 대표는 당대표로 선출된 직후 3일 첫 일정으로 전남 나주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