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8일 텃밭 호남에서 정청래 대표 취임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정 대표와 신임 지도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이후 오전 10시쯤 전남 무안군으로 이동,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무안읍 수해 현장에서 피해 주민 간담회를 이어갑니다.
정 대표는 이어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원주권정당, 당원과의 대화' 행사를 주재합니다.
행사에는 당원주권정당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장경태 의원도 자리합니다.
정 대표는 당 대표 선거 당시 전 당원 1인 1표 실현, 평당원 최고위원 지명 등 당원 주권 강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정 대표는 당대표로 선출된 직후 3일 첫 일정으로 전남 나주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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