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광주·전남 행정통합 지역사회 의견 수렴 나서

작성 : 2026-02-06 15:59:38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광주·전남을 다시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국회의 심사가 본격화한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사회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신 의원은 이번 주 광주 5개 구의회 의장단과 광주시의회 시·도 통합 TF팀, 5개 구 구청장단을 차례로 만나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행정·재정권 배분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현장 우려 불식, 공감대 확장 등에 주력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입니다.

앞서 이날 오전 광주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신 의원은 의원정수 문제를 비롯해 자치구의 자치권 약화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에 신 의원은 "의원정수 문제는 헌법 기준과 일반 법률의 기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구성돼야 이후 절차적 정당성도 확보될 수 있다"며 "지금 당장 모든 쟁점을 특별법에 담지 못하더라도, 이후 해결 방안에 대한 방향이라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도통합은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가 걸린 국가적 과제"라면서, "갈등은 조정하고, 합의는 반드시 제도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 행안위는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당론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등을 상정하고, 지역별로 상이한 조항과 교육자치, 지방의회 구성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오는 9일엔 행정통합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주요 쟁점들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행안위 심사를 거쳐 이달 26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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